나이스옥션 법원경매 정읍 2025타경176 [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545-4 전 경매
매각기일: 2025-12-29
물건 개요
나이스옥션 법원경매 정읍 2025타경176 [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545-4 전 경매
- 사건번호: 2025타경176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545-4
- 감정가: 55,869,000원
- 최저가: 39,108,000원
- 유찰 횟수: 1회
- 용도: 전
정읍지원 경매2계 2025타경176 |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545-4 | 감정가: 55,869,000원 | 최저가: 39,108,000원 | 용도: 전
1. 물건 보고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전
1.1. 기본 정보 요약
사건번호: 정읍지원 2025타경176 (2)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545-4
용도: 전 (밭)
감정가: 55,869,000원
토지면적: 1,693.00㎡ (약 512.13평)
매각대상: 기타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
1.2. 입지 조건 및 환경 분석
본건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소재 '석신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한 농경지입니다.
주변 환경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마을 주변으로 농경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교통 상황은 본건까지 농기계의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 도로변에 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교통 사정은 보통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토지의 형태는 유사 사다리형의 완경사지이며, 현황은 전(밭) 및 일부 농로로 이용 중인 상태입니다.
본건 토지는 동측으로 지적도상 소폭의 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토지 일부가 실제 농로로 사용되고 있어 현황 도로 상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1.3. 권리 분석 (특이사항 및 주의사항)
본건은 소유자, 채무자, 채권자가 모두 '이OO'으로 표시된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 물건입니다.
소유 관계가 단순하고 소멸주의 원칙에 따라 매각되는 '부동산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 특성상, 복잡한 권리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본건이 '농지'이므로 최고가 매수인은 낙찰 후 관할 관청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제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제출 시 매수보증금(입찰 보증금)은 몰수됩니다.
별도의 임대 관계는 미상입니다.
1.4. 상권 분석 및 주변 개발 환경
본건은 순수 농경지(전)로 상업적인 용도로의 직접적인 활용은 어렵습니다.
주변은 농경지가 주를 이루는 지역이며, 부안읍 중심지와의 거리에 따라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결정됩니다.
토지이용계획상 '생산관리지역' 및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인 농업 생산 활동을 위한 지역입니다.
특히, 목록 2 토지는 추가로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향후 개발 및 건축 행위 시 전라북도 지정 문화재 보호 조례에 따른 추가적인 제한이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1.5. 생활 정보 및 잠재적 리스크
생활 정보:
부안군 부안읍은 변산반도 등 관광 명소가 인접해 있으며, 지역 특색이 있는 먹거리(바지락, 백합 요리)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부안읍 내에는 매창테마관, 부안 역사문화관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농기계 접근이 가능하고 버스 승강장이 인근에 있어 기본적인 교통 편의성은 갖추고 있습니다.
잠재적 리스크:
1.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요건 충족: 농지법상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낙찰이 무효가 되고 보증금이 몰수될 수 있습니다.
2. 지목과 현황의 차이: 목록상의 지목은 '전'이나, 실제 현황은 전과 '일부 농로'로 사용 중입니다. 이는 실제 이용 가능 면적의 감소 및 추후 농로 관련 이해관계 발생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3. 법적 제한: '생산관리지역'과 '가축사육제한구역', 그리고 목록 2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인해 개발 행위에 제약이 따릅니다.
4. 혐오시설: 지도 검색 결과, 본건 주변에 특정할 만한 대규모의 현재 운영 중인 혐오시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과거 부안지역에서 방사성폐기물 유치 관련 갈등이 있었다는 점은 참고할 사항입니다.
1.6. 종합 의견 및 투자 포인트
종합 의견:
본건은 공유물분할을 목적으로 하는 농지 경매 물건으로, 권리 분석상 큰 하자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지목과 현황의 차이(농로 일부 사용) 및 엄격한 농지법 규정(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핵심적인 진입 장벽이자 리스크입니다.
순수한 농지로서의 가치가 높으며, 현황상 완경사지로 농사 짓기에 유리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1. 저렴한 진입 가격: 경매를 통해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취득할 경우, 농지로서의 투자 가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장기적인 농업 투자: 농지연금 등을 활용한 장기적인 농업 투자 목적으로 적합합니다.
3. 부안읍 인근의 농지 확보: 부안읍 중심지와 일정 거리를 두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 농지를 찾는 실수요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4. 토지면적의 우위: 1,693.00㎡ (약 512.13평)의 비교적 큰 면적으로, 농사 규모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법원 정보
정읍지원 경매2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