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옥션 법원경매 대구 2024타경128709 [1]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162 단독주택 경매

매각기일: 2025-12-16

물건 개요

나이스옥션 법원경매 대구 2024타경128709 [1]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162 단독주택 경매

물건 대표 이미지

대구지방법원 경매4계 2024타경128709 | 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가마실길2길 10-6 | 감정가: 78,621,600원 | 최저가: 26,966,000원 | 용도: 단독주택

1.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128709 (1) 물건 보고서

1.1. 물건 기본 정보

1.2. 물건 기본 정보

사건번호: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128709 (1)

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162

용도: 단독주택

감정가: 78,621,600원

토지면적: 340.00㎡ (약 102.85평)

토지 지분율: 8500 (지분매각 대상)

토지 제시외면적: 0.00㎡

건물면적: 68.56㎡ (약 20.74평)

건물 지분율: 1714 (지분매각 대상)

건물 제시외면적: 14.10㎡ (약 4.26평)

매각대상: 토지/건물 지분매각

경매구분: 부동산강제경매

소유자: 허OO

채권자: 주OOOOOOOOOOOO

특이사항: 지분매각, 공유자우선매수신고

주의사항: 일괄매각. 제시외 포함 매각(일부 타지번에 소재). 지분매각(공유자 우선매수에 관한 특별매각조건 있음). 목록1 건물은 화재로 상당 부분 훼손된 상태로 방치 중이며, 목록1 중 부속사 2.20㎡는 소재불명으로 평가 제외됨.

1.3. 입지조건

본건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162에 위치하며, "경일대학교" 남측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및 소규모 점포 등이 혼재된 주거 및 상업 혼합 지역입니다. 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간선도로가 인근에 있어 전반적인 교통 상황은 보통 수준입니다. 토지는 인접 토지와 등고가 대체로 평탄한 사다리형의 토지로, 주거용 건부지로 이용 중입니다. 동측으로는 폭 약 3-4미터의 도로에 접하고 있습니다.

1.4. 권리분석

본 물건은 부동산강제경매로 진행되는 사건입니다. 매각 대상이 토지와 건물의 '지분'으로, 전체 소유권이 아닌 일부 지분만이 매각됩니다. 또한, 공유자 우선매수 신고라는 특별 매각 조건이 적용되어, 다른 공유자가 해당 지분을 우선 매수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낙찰 이후에도 우선매수 신고를 한 공유자와의 협의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채권자의 강제 경매 신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유자는 허OO입니다. 제시외 건물도 포함하여 일괄 매각되나, 일부는 타 지번에 소재할 수 있습니다.

1.5. 상권분석

본건의 소재지는 경일대학교 인근으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상권과 지역 주민을 위한 소규모 상업 시설이 혼합된 형태를 띱니다.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이 밀집한 주거 지역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규모 상업 시설보다는 생활 편의를 위한 업종 위주로 형성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로 인해 건물의 경제적 가치가 극히 미미한 상태이므로, 현재 상태에서의 상업적 활용은 어렵습니다.

1.6. 생활정보

경일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하여 학군 및 관련 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양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거 지역으로서 기본적인 편의시설(마트, 소규모 점포 등)은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간선도로 인근에 위치하여 보통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토지 이용 계획상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며,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도지정문화재(금호서원), 도지정문화재(허후허조부자정충각))으로 지정되어 있어, 해당 문화재의 보존과 관련된 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축사육제한구역 및 공장설립승인지역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별도의 혐오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7. 잠재적 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는 건물이 화재로 인해 상당 부분 훼손되어 경제적 가치가 극히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복구 또는 재건축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분 매각 물건이므로 낙찰받더라도 전체 소유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다른 공유자와의 관계 설정 및 협의가 필수적입니다. 공유자 우선매수 신고 조건은 낙찰 자체를 무효화시키거나, 예상치 못한 금액으로 지분이 넘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일부 제시외 건물은 소재 파악이 어렵거나 타 지번에 소재할 가능성이 있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1.8. 종합 의견

본 물건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162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화재로 인한 심각한 건물 훼손 상태이며, 토지 및 건물의 지분만이 매각되는 물건입니다. 공유자 우선매수 신고라는 특별한 조건이 존재하며, 복구 및 재건축 비용, 공유자 간의 복잡한 관계 설정 등을 고려할 때 투자로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감정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된 것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1.9. 투자 포인트

낮은 감정가와 지분 매각이라는 점을 통해 잠재적인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해당 물건의 복구 가능성과 공유 관계 해결 가능성을 전제로 합니다. 부호리 162번지 일대는 경일대학교 인근으로, 향후 지역 개발이나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토지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건물 상태가 매우 열악하고 지분 매각이라는 한계가 명확하므로, 상당한 투자금 회수 및 수익 실현까지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투자 경험이 풍부하고, 복잡한 권리 관계 및 건물 복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본이 있는 투자자에게는 신중한 검토를 통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법원 정보

대구지방법원 경매4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