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옥션 법원경매 대전 2025타경502726 [1] 승용차 경매
매각기일: 2026-01-05
물건 개요
나이스옥션 법원경매 대전 2025타경502726 [1] 승용차 경매
- 사건번호: 2025타경502726
- 주소:
- 감정가: 13,000,000원
- 최저가: 4,459,000원
- 유찰 횟수: 2회
- 용도: 승용차
대전지방법원 경매2계 2025타경502726 | 소재지: | 감정가: 13,000,000원 | 최저가: 4,459,000원 | 용도: 승용차
1.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726 (1) 물건 보고서
1.1. 물건 기본 정보
사건번호: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726 (1)
소재지: 대전광역시 중구 과례로 22번길 56-8 (문화동, (주)원일 보관소 내)
용도: 승용차
감정가: 13,000,000원
토지 면적: 0.00㎡ (0평)
건물 면적: 0.00㎡ (0평)
매각 대상: 자동차
경매 구분: 자동차 임의경매
소유자: 고OO
채무자: 고OO
채권자: 주OOOOOOOOOOO
차량 연식: 2016년식
주행 거리: 230,287KM
색상: 흰색
사용 연료: 디젤 (경유)
주요 옵션: 자동변속기, 썬루프, 에어컨,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등
관리 상태: 전반적인 관리 상태는 보통이며, 차량 전면 범퍼 등에 흠집 및 운전석 시트 갈라짐이 있습니다.
보험 사고 이력: 내차 피해 8회 (자차 미가입 기간 사고 이력 확인 불가)
검사 유효 기간: 2024년 9월 14일 ~ 2026년 9월 13일
1.2. 입지조건
본 물건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주)원일 보관소 내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문화동은 대전광역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여러 공공기관, 상업시설,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입니다. 보문산 자락과 인접하여 녹지 공간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대규모 공원(대전문화공원)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거나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교통 면에서는 KTX 서대전역 및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 및 대전 2호선 트램 개통 계획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다만, 차량 보관 장소가 문화동의 특정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해당 지역의 특성(주택 단지, 상업 지역, 일부 공업/물류 시설 혼재 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3. 권리분석
본 건은 자동차 임의경매로 진행됩니다. 이는 채권자가 차량을 담보로 설정받은 채권을 변제받기 위해 법원에 경매를 신청한 경우입니다. 소유자이자 채무자는 고OO이며, 채권자는 주OOOOOOOOOOO입니다. 임의경매의 경우, 일반적으로 담보권이 말소되는 조건으로 낙찰되지만, 혹시 모를 추가 권리(예: 예고등기, 가처분 등)의 존재 여부는 등기부등본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 자체에 대한 압류나 저당권 등은 경매 절차를 통해 정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4. 상권분석
보관 장소가 위치한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및 인근 지역은 다양한 상권이 공존합니다. 서대전네거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은 과거부터 유동인구가 많았으며, 세이백화점(폐점) 등이 위치했던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신흥 상권인 둔산동에 비해 원도심 지역인 중구의 골목 상권이 재조명받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유명 맛집이나 문화 시설을 중심으로 '목적형 방문'이 늘고 있습니다. 차량 자체에 대한 상권 분석은 어렵지만, 차량이 보관된 지역의 전반적인 생활 및 교통 인프라 수준은 차량의 이용 및 접근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5. 생활정보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밭도서관, 대전문화공원 등 휴식 공간과 문화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대전충남지방병무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쇼핑 시설로는 홈플러스 문화점 등이 있으며, 주변에 다양한 교육 시설(초, 중, 고등학교)이 분포하고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또한, 다양한 음식점 및 카페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1.6. 잠재적 리스크
본 차량은 다음과 같은 잠재적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 보험 사고 이력: 내차 피해 8회의 사고 이력은 차량의 내구성 및 잠재적인 수리 이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자차 미가입 기간의 사고 이력은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사고 규모나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높은 주행 거리: 2016년식 차량에 230,000km가 넘는 주행 거리는 엔진,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의 마모 가능성을 높입니다. 특히 디젤 차량의 경우, 누적 주행 거리가 길어질수록 정비 및 수리 비용 증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차량 외관 및 내부 손상: 감정평가서에 명시된 차량 전면 범퍼 흠집 및 운전석 시트 갈라짐은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며, 이는 추가적인 비용 발생 요인이 됩니다.
4. 정비 및 관리 상태: 전반적인 관리 상태가 '보통'으로 평가되었으나, 구체적인 손상 부위가 명시되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혐오시설: 차량이 보관된 지역 주변에 특별히 언급된 혐오시설은 없으나, 이사 지역 특성상 물류창고나 산업 시설 등과 혼재될 수 있습니다.
1.7. 종합 의견
본 물건은 2016년식 디젤 승용차로, 자동차 임의경매로 진행됩니다. 감정가는 1,3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나, 23만 km 이상의 높은 주행 거리, 8회의 내차 사고 이력, 범퍼 흠집 및 시트 갈라짐 등 차량 상태를 고려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까지 유효한 검사 기간과 자동변속기, 썬루프 등 기본적인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대전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경매 절차의 특성상, 차량의 실제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예상되는 수리 및 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하여 입찰가를 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8. 투자 포인트
1. 잠재적 가격 메리트: 경매 물건으로서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에 낙찰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량의 사고 이력 및 높은 주행 거리가 부담 요인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낙찰받는다면 수리 후 중고차 시장에서 어느 정도 가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실사용 목적: 운행 거리가 긴 만큼, 업무용이나 세컨드카 등 실사용 목적으로 접근 시, 수리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합리적인 구매가 될 수 있습니다.
3. 지역적 접근성: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하여 차량의 보관, 확인 및 추후 관리가 용이합니다. 또한, 문화동 지역 자체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차량 운행에 불편함이 적습니다.
4. 옵션 구성: 썬루프,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등 기본적인 편의 옵션이 장착되어 있어 상품성을 높입니다.
법원 정보
대전지방법원 경매2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