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옥션 법원경매 여주 2025타경31469 [1] 승용차 경매

매각기일: 2026-01-07

물건 개요

나이스옥션 법원경매 여주 2025타경31469 [1] 승용차 경매

물건 대표 이미지

여주지원 경매1계 2025타경31469 | 소재지: | 감정가: 4,000,000원 | 최저가: 1,960,000원 | 용도: 승용차

1. 물건 보고서 개요

1.1. 사건 및 물건 기본 정보

사건번호: 여주지원 2025타경31469 (1)

경매구분: 자동차임의경매

용도: 승용차

매각대상: 기타 (차량)

감정가: 4,000,000원

소유자/채무자: 구OO

채권자: 에OOOOOOOOOOOOOO

토지면적 및 건물면적: 0.00㎡ (본 건은 차량으로 토지 및 건물면적은 해당 사항 없음)

*참고: 본 건은 차량 경매이므로 부동산(토지/건물)의 입지조건, 상권분석, 생활정보는 적용되지 않으며, 토지면적(0.00㎡)에 따른 평수 변환(0.00평)은 무의미합니다. 아파트 전용/분양면적 또한 적용되지 않습니다.

1.2. 차량 감정평가 요약

년식 및 주행거리: 2016년식 / 199,554km

색상: 회색계열

사용연료: LPG

관리상태: 보통이하

유효검사기간: 2020.11.03일로 만료 (검사필요)

기타(옵션등): 중고차사고이력정보보고서 및 자동차 일반 사양정보 참고 필요

2. 시장 및 상태 분석

2.1. 시장 수요 분석 (상권분석 대체)

LPG 차량의 경우, 일반 가솔린/디젤 차량 대비 상대적으로 수요층이 한정적입니다. 다만, LPG 일반인 구매 제한이 해제된 이후 중고차 시장의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높은 주행거리(약 20만 km)는 감가 요인이나, LPG 연료비의 경제성을 고려할 때 영업용 또는 장거리 운행 목적의 실수요자에게는 일정 수준의 경쟁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2.2. 차량 상태 및 잠재적 리스크

년식 대비 주행거리가 매우 긴 편에 속하며, 감정평가상 관리상태가 '보통 이하'로 평가된 점은 추가적인 정비 비용 발생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자동차 유효검사기간이 2020년 11월 3일로 만료되었으므로, 매수 후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미검사 상태로 인한 과태료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중고차사고이력정보보고서를 통해 사고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사고 이력에 따라 수리비용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권리분석

3.1. 권리 관계

본 건은 '자동차임의경매' 사건으로, 채권자의 채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경매입니다. 자동차 경매의 경우 부동산 경매와 달리 복잡한 임차 관계나 유치권 문제가 적은 편입니다. 다만, 차량에 설정된 압류, 저당권 등의 권리는 매각으로 인해 소멸되므로(말소기준권리 이하) 권리 분석의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3.2. 특이사항 및 주의사항

차량의 정확한 소재지(보관 장소)가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현장 실사가 불가능합니다. 소재지가 파악되면 반드시 경매 전 현장 방문을 통해 차량의 외관, 내장 상태 및 시동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차량이 점유자에게 인도되어 있는 경우, 차량 인도를 위한 명도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 경매는 통상적으로 차량을 공매 보관소 등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종합 의견 및 투자 전략

4.1. 투자 포인트

경제적인 LPG 차량입니다.

감정가(400만원)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주행거리와 상태를 고려하여 중고차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낙찰받는다면 정비 비용을 상쇄하고도 투자 가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권리 관계가 비교적 단순합니다.

4.2. 종합 의견

본 건은 2016년식 LPG 승용차로, 높은 주행거리(약 20만 km)와 '보통 이하'의 관리 상태, 그리고 유효 검사 만료라는 명확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찰자는 해당 차량의 감정가 400만원을 기준으로 하되, 낙찰 후 발생할 수 있는 필수 비용(미검사 과태료, 정비 비용, 명도 비용 등)을 사전에 철저히 산정해야 합니다.

주행거리와 관리상태로 미루어 볼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최소 150~200만원 상당의 추가 정비 비용을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보수적인 입찰가를 설정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본 건은 시세 차익을 노리는 일반적인 투자보다는, LPG 승용차의 실수요자가 저렴하게 구매하여 직접 운행할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물건으로 판단됩니다.

법원 정보

여주지원 경매1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