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옥션 법원경매 영동 2025타경39 [1]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622-1 대지 경매

매각기일: 2025-12-02

물건 개요

나이스옥션 법원경매 영동 2025타경39 [1]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622-1 대지 경매

물건 대표 이미지

영동지원 경매1계 2025타경39 | 소재지: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622-1 | 감정가: 201,680,000원 | 최저가: 154,734,000원 | 용도: 대지

1. 영동지원 2025타경39 (1) 물건 보고서

1.1. 물건 기본 정보

사건번호: 영동지원 2025타경39 (1)

소재지: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622-1

용도: 대지

감정가: 201,680,000원

토지면적: 3242.00㎡ (약 980.7평)

토지 지분율: 324200 (전체 지분으로 보입니다.)

토지 제시외면적: 0.00㎡

건물면적: 0.00㎡

건물 지분율: 0

건물 제시외면적: 1.00㎡ (건물은 없으나 제시외물이 1㎡ 존재)

매각대상: 토지매각

경매구분: 부동산 임의경매

소유자: 김OO

채무자: 최OO

채권자: 공OOOOOOO

특이사항: 농지취득자격증명 필요, 법정지상권 성립 가능성 있음.

주의사항: 일괄매각 대상에 제시외 수목이 포함됩니다. 농지취득자격증명 미제출 시 보증금 반환 불가, 발급 가능 여부를 관할 관청에서 확인 후 입찰해야 합니다. 타인 소유의 제시외 건물이 있어 법정지상권 성립 시 가액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접 토지와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별도 측량이 필요합니다.

1.2. 입지조건

본 물건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 지역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은 주로 농경지 및 자연 녹지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주변 편의시설이나 접근성에 대한 정보는 상세한 현장 조사나 추가적인 지리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영동군은 과일 생산으로 유명하며, 특히 포도, 복숭아 등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용산면은 이러한 농업 활동이 활발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1.3. 권리분석

본 물건은 부동산 임의경매로 진행되며, 채권자는 공OOOOOOO입니다. 소유자와 채무자가 다른 점은 채무자의 재산에 대해 채권자가 경매를 신청했음을 시사합니다. 등기부등본 상의 모든 권리(근저당, 압류 등)는 경매 절차를 통해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나, 법정지상권 성립 가능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타인 소유의 제시외 건물이 소재하여 법정지상권 성립시 제한을 받을 경우의 가액임"이라는 문구는 법정지상권이 실제로 성립될 경우 토지 이용에 제약이 따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1.4. 상권분석

소재지가 농촌 지역인 용산면 부상리이므로, 도심 지역과 같은 활발한 상권 형성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주된 상권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본적인 생활 편의 시설 (마트, 농협 등) 및 농산물 거래와 관련된 시설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상업 시설보다는 지역 농업 공동체 중심의 경제 활동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5. 생활정보

본 물건은 농촌 지역에 위치하므로, 전원생활 또는 농업 활동을 영위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생활 편의 시설 (병원, 학교, 대형 마트 등)은 영동군 소재지나 인근 읍면으로 이동해야 이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환경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1.6. 잠재적 리스크

1. 농지취득자격증명: 본 물건은 대지이나, 주변 환경 및 농지취득자격증명 제출 요구 사항으로 보아 농지법의 적용을 받는 토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지 못할 경우, 매수자에게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으므로 입찰 전 반드시 관할 관청에 확인해야 합니다.

2. 법정지상권: 타인 소유의 제시외 건물이 존재하며 법정지상권이 성립할 경우, 해당 건물 소유자는 토지를 계속 사용하므로 토지 이용에 제약이 발생합니다. 이는 물건의 가치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경계 불분명: 인접 토지와 경계가 불분명하여 별도의 측량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측량 결과에 따라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농지 전환/이용 제한: 만약 농지로서의 성격이 강하다면, 개발 행위나 토지 이용에 있어 농지법상의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1.7. 종합 의견

본 물건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에 위치한 토지 매각 건입니다. 감정가는 2억 원 수준이며, 토지 면적은 약 980평입니다. 농지취득자격증명 필요, 법정지상권 성립 가능성, 경계 불분명 등 몇 가지 주의사항이 존재합니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주변 상권이나 생활 편의 시설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물건은 전원생활이나 영농 활동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수 있으나, 법정지상권 및 농지 관련 문제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1.8. 투자 포인트

1. 농촌 지역의 잠재적 가치: 영동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농업 관광 활성화 등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넓은 토지 면적: 약 980평의 넓은 토지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단, 농지법 등 관련 법규 확인 필요)

3. 낮은 경쟁률 기대: 위에서 언급된 주의사항들로 인해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을 수 있어, 권리 분석 및 현장 조사를 철저히 한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도 검색 결과, 해당 지역은 주로 농경지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인근에 특별한 혐오시설이나 대규모 공장 등은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법원 정보

영동지원 경매1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