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옥션 법원경매 전주 2025타경254 [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산66 임야 경매

매각기일: 2025-12-01

물건 개요

나이스옥션 법원경매 전주 2025타경254 [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산66 임야 경매

물건 대표 이미지

전주지방법원 경매4계 2025타경254 |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산66 | 감정가: 396,321,450원 | 최저가: 135,939,000원 | 용도: 임야

1. 전주지방법원 2025타경254 (1) 물건 보고서

1.1. 물건 기본 정보

사건번호: 전주지방법원 2025타경254 (1)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산66

용도: 임야

감정가: 396,321,450원

토지면적: 880,714.00㎡ (약 266,457평)

토지 지분율: 44,035,700 (제공된 정보 그대로 기재)

매각대상: 토지 일부 지분 매각

경매구분: 부동산 임의경매

소유자: 박OO

채무자: 박OO

채권자: 박OO

1.2. 입지조건

본 물건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소재한 임야입니다. 진안군은 전라북도 동부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산악 지형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히 부귀면은 진안군의 동쪽 지역에 자리하며, 부귀산과 같은 산들이 분포하여 전형적인 산간 지역의 특성을 보입니다. 두남리 일대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마이산과 같이 진안군의 주요 관광지와도 연계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망으로는 26번 국도가 인근을 지나며 전주, 장수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됩니다. 다만, 농촌 지역의 특성상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1.3. 권리분석

본 물건은 토지 일부 지분 매각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특이사항으로는 '지분매각' 및 '공유자우선매수신고'가 있습니다. 이는 매각 대상이 토지 전체가 아닌 일부 지분이며, 기존 공유자가 우선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법정지상권'이 성립될 가능성이 있어 권리관계 분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일괄매각'이 명시되어 있으며, 지분 매각임에도 불구하고 공유자 우선매수권 행사가 1회로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목록1과 목록2 일부는 각각 '대', '전 및 도로'로 이용 중이며, 목록1 및 목록2 지상에 매각에서 제외되는 제시외 건물, 수목, 컨테이너 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감정평가서 및 부동산 현황조사 보고서를 통해 상세 확인이 필요합니다.

1.4. 상권분석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넓은 의미에서의 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위한 소규모 점포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규모 상업 시설이나 유흥 시설보다는 농자재 판매점, 소규모 마트, 식당 등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 물건은 임야이므로 직접적인 상권과의 연관성은 낮으나,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경제 활동 수준과 인구 구조는 부동산 가치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진안군은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귀농·귀촌 인구를 유치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5. 생활정보

부귀면 두남리는 농촌 지역의 특성상 복합적인 생활 편의 시설보다는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근 부귀면 소재지에는 면사무소, 보건지소, 농협 등의 공공 및 금융 시설이 위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이산 등 관광지가 인근에 있어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관광객들로 인해 활기를 띨 수 있습니다. 교통망으로는 26번 국도를 이용하여 진안읍내 및 전주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시외버스나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도심에 비해 생활 편의 시설 접근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며, 전원생활이나 귀농·귀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적합할 수 있습니다.

1.6. 잠재적 리스크

본 물건은 여러 잠재적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 '토지 일부 지분 매각'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향후 토지 이용 및 관리에 있어 다른 지분 소유자와의 협의가 필수적이며, 이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유자우선매수신고'는 낙찰받더라도 공유자가 우선적으로 매수할 경우 권리를 잃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둘째, '법정지상권'의 존재 가능성입니다. 만약 법정지상권이 성립될 경우, 토지 소유자는 건물 소유자의 토지 사용을 용인해야 하므로 토지의 이용 가치가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셋째, '제시외 건물, 수목, 컨테이너' 등이 매각에서 제외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낙찰 후 해당 물건들을 철거하거나 정리하는 데 추가적인 비용과 노력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넷째, 농촌 지역의 임야로서 개발 제한이나 토지 이용 계획상의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혐오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농촌 지역의 경우 축사나 폐기물 처리 시설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시설 설치에 대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일반적인 리스크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1.7. 종합 의견

본건 부동산은 전북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위치한 임야로, 넓은 면적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 일부 지분 매각, 법정지상권 가능성, 제외되는 제시외 물건 등 권리 분석 및 현장 확인이 매우 중요한 물건입니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개발 잠재력이나 상권 분석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자연환경을 활용한 전원생활, 주말 농장, 또는 특정 목적의 토지 활용을 고려한다면 투자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분 매각으로 인한 복잡한 소유 관계와 법정지상권 등은 신중한 접근을 요구합니다.

1.8. 투자 포인트

1. 광활한 토지 면적: 880,714.00㎡ (약 266,457평)에 달하는 넓은 토지로, 향후 잠재적 활용 가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2. 자연 친화적 입지: 진안군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전원생활이나 휴양 시설 개발 등의 가능성을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3. 관광 자원 연계 가능성: 마이산과 같은 진안군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관광 관련 시설이나 연계 사업의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4. 정액 감정가: 초기 감정가 396,321,450원으로, 향후 시세 변동에 따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법원 정보

전주지방법원 경매4계